자동차 / / 2023. 12. 7. 23:16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과 주의해야 할 냄새 (feat. BMW 화재사고)

 

 

     포스팅 목차

     자동차를 오래 타다 보면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차 안에서 먹은 음식물이나 흡연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곰팡이가 원인이 될 경우가 많죠. 오늘은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을 통해 쾌적한 자동차 실내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또한 단순 악취가 아닌 자동차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인 냄새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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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의해야 할 냄새 종류

     자동차 안에서 냄새가 발생한다면 단순 악취일 수도 있으나, 가끔은 심각한 자동차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꼭 자동차 점검을 해야 하는데요. 이를 구별하기 위해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냄새의 종류와 그 원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달콤한 냄새

     자동차 실내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차에 문제가 있구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 자동차 냉각수가 유출되면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냉각수 안에 있는 "부동액 안의 화학 성분이 증발할 때 단내가 발생"하는데, 냉각수가 유출되면서 부동액이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열과 만나 달콤한 냄새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달콤한 냄새는 화학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문제는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죠. 대표적인 예로 2018년 BMW 화재사건이 있습니다.

     

     2018년에 BMW에서 대국민 사과를 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BMW차량이 연달아 화재 사고가 발생했고, 그 원인이 바로 냉각수 누수였습니다. BMW는 이를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던 것이죠.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만약 여러분의 차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 싶으면 바로 정비소로 가서 점검을 받아보실 것을 꼭 당부드립니다.

     

    2) 시큼한 냄새

     자동차 실내에서 식초럼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 배터리 충전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배터리가 노후, 발전기 고장 등의 이유로 배터리가 필요 이상으로 과충전이 되면 배터리액에 넘치면서 시큼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럴 땐 배터리 피복이 벗겨지거나 전선이 헐겁게 연결되었는지 꼭 점검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나 만약 이러한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시한 채로 운전하다가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점검을 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휘발유 냄새, 기름 냄새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게 되면 차 안에 있어도 기름 냄새가 납니다. 당연한 것이죠. 문제는 주유를 한지 한참 지났는데도, 혹은 주유를 하지도 않았는데도 자동차 안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다면 이는 자동차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보통 차 안에서 기름 냄새가 날 때에는 "엔진 오일이 새거나 부족한 경우 "일 때가 많고, "휘발유가 새는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냄새가 난다면, 즉시 운전을 멈추고 시동을 끈 후에 보닛을 열어 연료 탱크 또는 파이프가 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이를 방치한다면 다른 주변 장치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무엇보다 누유된 엔진 오일이 배기 부품에 닿게 되거나 휘발유가 누유되고 있는 상태라면 치명적인 차량 화재까지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4) 고무 혹은 플라스틱이 타는 냄새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해서 타이어 고무가 타는 냄새입니다. 만약 자동차 주행 중에 고무 혹은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난다면, 공기압 상태를 점검해줘야 합니다. 이를 무시하면 타이어 펑크로 이어질 수 있고, 고속 주행 중 타이어 펑크가 일어난다면 상당히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곰팡이 냄새

     

     에어컨이나 실내 가죽, 부품 등에 곰팡이가 피거나 음식물 찌꺼기가 잔류하면서 자동차에 악취를 풍기게 됩니다. 이 중에서 대부분은 곰팡이 냄새이며, 에어컨에서 나오는 냄새가 가장 흔합니다.

     

     이러한 냄새는 차량 결함이 아니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 것은 없으나, 자동차 실내 쾌적함을 헤치기 때문에 냄새를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죠.

     

     앞서 말씀드렸던 냄새들은 차량을 점검받아서 내 안전을 지켜야 하는 문제이고,  곰팡이 냄새는 단순히 냄새를 제거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

     이러한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에는 차량 전용 방향제와 같이 돈을 주고 구매해서 해결하는 방법에서부터, 베이킹 소다, 식초물을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전문 업체에 위탁하는 실내 클리닝까지 다양하게 있는데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차량 전용 방향제 사용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가장 손쉽고 마음 편한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은 역시 방향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방향제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다만, 방향제는 차량 실내에 찌든 냄새를 제거하는 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냄새를 보다 좋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임을 참고해 주세요.

     

    젤리형 방향제

     젤리형은 가장 대중화된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으로 사용되는 방향제입니다.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젤리와 같은 고체에서 향이 발생하여 자동차 내부의 냄새를 잡아냅니다. 

     

    차량방향제-젤리형차량방향제-젤리형

     

     장점이라면, 액체가 아니기 때문에 차량이 흔들리면서 쏟아질 염려가 없다는 것이죠. 또한 향이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고, 관리가 쉽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처음 제품을 살 때에는 말랑말랑한 젤리의 형태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한 고체로 변합니다. 딱딱한 고체로 변했다는 것은 방향제의 수명이 다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교체주기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액체형 방향제

     

     우리가 실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디퓨저와 같은 액체형 방향제를 말합니다. 이러한 방향제의 특성은 무엇보다 "향이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이 이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차량용-디퓨저차량용-디퓨저2

     

     다만 젤리형과 다르게, 액체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주행 중 심한 커브길이나 진동이 심할 경우,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액체형 방향제는 쏟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확실히 고정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이 너무 심하거나 본인과 맞지 않은 향을 사용하게 되면 두통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액체형 방향제를 선정하실 때 이러한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석고형 방향제

     에센셜 오일과 석고를 혼합하여 제작된 방향제로 개인이 원하는 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으로 젊은 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향제입니다.

     

    차량방향제-석고형

     

     석고 방향제는 앞서 말씀드린 방향제 대비 향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 단점이지만, 반대로 은은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장점입니다. 자동차 냄새가 심하다면 석고형 방향제로는 크게 효과를 볼 수 없을 수 있습니다.

     

    통풍구 부착형 방향제

     통풍구에 부착하는 방향제로 거치가 매우 용이하며, 캐릭터 제품이 많아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에어컨과 온풍기를 작동시켜야 바람을 타고 퍼지기 때문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량송풍구-방향제차량송풍구-방향제2

     

     그러나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고 향자체가 강하지 않고, 지속력이 좋지 않아 탈취의 효과가 적고 수명이 짧습니다. 자동차에 이미 심하게 베인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에는 맞지 않는 방향제입니다.

     

     석고형 방향제와 함께 실내의 약하게 나는 퀴퀴한 냄새를 잡아주거나 실내에 좋은 냄새를 뿌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푸리형 방향제

    차량방향제-포푸리차량방향제-포푸리2

     

     포부리형 방향제는 건조된 식물이나 꽃잎 등에 향기를 내는 오일 혹은 액체를 묻혀서 주머니나 유리병에 담아 놓는 방향제입니다. 천연 방향제로도 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인테리어 효과가 큽니다.

     

     

     그러나 포푸리형 방향제도 석고형 방향제, 통풍구 부착형 방향제와 같이 기존의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보다는, 자동차 실내에 좋은 냄새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보셔야 합니다.

     

    2) 천연 방향제 사용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 방향제가 싫다면 천연 방향제를 이용하여 자동차 냄새 제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으로 유명한 천연 방향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

     커피찌꺼기에는 식품을 정말 연소시켰을 때 남는 회분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성분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악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강력하지는 않고 약하고 길게 가기 때문에 즉결적인 냄새 제거 방법으로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차량방향제-커피찌꺼기2차량방향제-커피찌꺼기

     

     구하기가 매우 쉽고, 비용이 들지 않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지만, 커피 찌꺼기에 수분이 남아있을 경우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어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말린 다음에 사용해야 합니다.

     

     카페에서 커피 찌꺼기를 구하셨다면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려주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숯은 오랫동안 탈취 및 습기 제거기능으로 사용되어 온 성능이 우수한 천연방향제입니다. 군대에서 사용하는 방독면의 여과통에도 숯이 사용될 만큼 효과가 확실한데요.

     

     

     일반적으로 3.3m2(1평)의 공간에 담긴 공기를 정화하는데 필요한 숯의 양은 약 300g입니다. 자동차 실내가 커 봤자 1~2평을 넘지 않기 때문에 300g 정도의 숯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습기를 없애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장마철과 같은 습기가 많이 찰 때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아무래도 숯은 셀프로 방향제를 만드는 것이 다소 번거롭고 어렵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차량용 숯"이라고 검색하시면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과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것 중에 하나는 "사과는 악취 제거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커피찌꺼기나 숯보다 훨씬 더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데요. 이는 사과에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차량방향제-사과

     

     방법도 매우 간단하죠. 사과를 반쪽으로 자른 다음 자동차에 보관하면 됩니다. 사과가 바짝 마를 때까지 두면 좋기 때문에 보통 2~3일 정도 두시면 됩니다. 그럼 악취가 사라지는 마법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덤으로 은은한 사과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요새 사과값이 적지 않기 때문에 금전적으로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냄새가 심할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베이킹 소다와 식초물

     만약 자동차 냄새의 원인이 가죽시트라면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죽 시트를 물걸레로 닦아주는 것인데 여기에 베이킹 소다 혹은 식추물을 이용해서 악취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보다 직접적인 해결방법으로 차량에 찌든 냄새가 있다면 방향제보다는 아래의 방법을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베이킹 소다

     시트에 뿌려주고 2시간 정도 지난 다음 물걸레로 닦아내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초물

     

     식초와 물을 2:1의 비율로 섞어서 시트를 닦아내면 이 또한 악취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실내 클리닝

     앞서 말씀드린 방향제는 "원인을 완전히 제거하는 완벽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방향제로 자동차 냄새가 제거되지 않는 다면 악취를 일으키는 원인을 모두 찾아내 세척하는 것이 직결적인 방법이죠.

     

     실내 클리닝은 셀프로도 가능하지만, 경험이 부족하다면 어디를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보통일이 아닐 수 있기에 "보다 확실하고 즉결적인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을 원한다면 실내 클리닝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실내크리닝

     

     실내 클리닝 비용은 일반적으로 중형차 기준으로 15~30만 원 정도이며 방문하지 않고 출장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모든 방법을 사용해 봤지만 악취가 사라지지 않거나,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고 금전적인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실내 클리닝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냄새 방지 방법과 자동차 사용 습관

     위에는 이미 자동차에 냄새가 배어 있을 때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시적인 이벤트로 인해 냄새가 베인 것이 아닌 특정 원인이나 습관이 지속적으로 냄새를 유발한다면, 이 원인을 고쳐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에어컨 필터가 있겠죠?

     

    1) 주기적인 에어컨 필터 교체

     에어컨이 오래되어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면 에어컨을 킬 때마다 냄새가 퍼지게 되고, 차에 스며들게 됩니다. 대부분의 악취는 에어컨의 문제일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망설이지 말고 바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방법은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고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보통 6개월에 한 번 혹은 1만 Km 주행 시 한번"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면, 보다 쾌적한 자동차 환경을 위해서 필터주기를 조금 앞당기는 것도 좋습니다.

     

    2) 에어컨 송풍 및 알코올 청소

     

     에어컨이 찬 바람을 불어내면서 에어컨 자체에 습기가 차게 되는데, 이 습한 환경이 곰팡이기 발생하기 너무나 좋은 환경입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면, 운전 후 바로 시동을 끄지 마시고 도착하기 3분 정도 전에 송풍으로 바꾼 후에 에어컨을 말린 다음 시동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에어컨 송푸구 사이를 알코올을 이용해 닦아주는 습관을 들인다면 더욱 좋겠죠?

     

    3) 외부공기 유입(공기순환)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을 때에는 외부 공기 순환모드를 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창문을 열면 더욱 좋으나 날씨가 추울 경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외부공기 유입 버튼을 활용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동차 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주의해야 할 냄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한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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